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극장판 (문단 편집) == 특징 == || [youtube(PnZvgeb9ELM)] || || 인트로 모음[* 2020년 6월 2일 업로드, 1~24기 모음이다.] || 연례 개봉 시리즈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들 중에서도 눈에 띄게 흥행도 잘 되고 퀄리티도 높은 편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외전격이나 팬서비스 정도로 치부되는 애니메이션 극장판(특히 [[소년만화]] 장르)에서도 이례적으로 코난 시리즈는 극장판 팬덤까지 넓고 다양하다. 본래 [[루팡 3세]] 시리즈가 한창 인기가 떨어졌을 때 루팡 3세의 애니메이터가 대거 참여하는 시리즈였는데[* 명탐정 코난이 [[TMS 엔터테인먼트]]의 간판 시리즈가 되면서 오히려 그쪽 스태프는 다 코난 극장판으로 밀어버리고 루팡 3세는 신인이 만들던 시기가 있기도 했다.] 이 두 시리즈의 캐릭터가 동시에 나오는 작품이 2번 나오기도 했다. 이 극장판 시리즈는 TV판과 스태프진이 다르다.[* TV판은 아무래도 국민 애니라 좀 대충 만들어도 어느 정도의 시청률이 보장되고 추리물이다보니 액션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편이라 대충 그리거나, 하청이 담당해 작붕이 있는 에피소드가 방영되기도 하는 등 상대적으론 좀 공을 덜 들인다.] 예전만 못하다는 최신 시리즈도 명장면은 그때의 애니메이터가 그려내어 장면 단위로 작화의 질이 확 오르는 경우가 많다. 루팡의 스태프가 많아 배경과 작중에 등장하는 자동차, 총기 류는 철저히 현실에 있는 것으로 그려낸다는 루팡식 소품 주의가 도입되어 메카닉 작화에 굉장히 공을 들인다. 루팡처럼 [[자동차 추격씬]]이 부각되는 것도 특징. 사실 2010년대 이후 시리즈는 오히려 추리물로서는 구성이 엉망이 되고 액션신이나 고난도 작화 신을 다수 투입하는 작화쇼 애니메이션이 되어가는 측면이 있다. 특히 극장판마다 나오는 인트로 부분은 고퀄리티를 보여주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중에서도 퀄리티의 정점을 찍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극장판의 제목이 나오는 부분은 정말 화려하게 등장한다.[* 일본판 한정 소소한 차이점으로, TV판 '명탐정 코난' 로고와 극장판 '명탐정 코난' 로고의 '코난' 부분 테두리 색깔이 서로 다른데, TV판은 하얀색이고 극장판은 노란색이다. 또한 '명탐정' 부분에 후리가나가 달려 있으며 '명탐정' 글자 위에 'DETECTIVE CONAN'표기가 없다. 이것은 극장판 1기 때부터 지금까지 동일하다.] 코난 극장판 인트로는 수정하기가 어려운 편인데도 항상 깔끔하게 수정돼서 나온다. 그래서 새로운 극장판이 개봉하기 전까지 이 오프닝 메인 타이틀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 또 배경음으로 깔리는 명탐정 코난 특유의 메인 테마곡은 새 극장판에서 어떻게 편곡이 되었는지도 팬들의 큰 관심거리 중 하나이다. 좀 더 쉽게 얘기해서, 극장판 자체의 평가가 점점 나락으로 가는 와중에도 [[스테디셀러|오프닝에 대한 평가는 꾸준히 좋은 편이다]]. [[https://youtu.be/wl7rtD_ZeCQ|극장판 인트로 모음]][* 1~23기] TV 애니메이션 쪽의 전개는 기본적으로 추리에 힘을 싣고 있지만, 극장판은 '''추리와 액션을 조합'''한 형태를 취하며, 여타의 애니메이션 극장판들이 그러하듯 대체로 '''스케일이 크다'''. 애니메이션 극장판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성인 관객들의 비중이 다른 애니메이션 극장판에 비해 많다.[* [[도라에몽/극장판|도라에몽]], 포켓몬스터, [[크레용 신짱/극장판|크레용 신짱]] 같은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비교해보아도 많으며, 특히 [[리즈 시절]](3~7기)에 성인 관객 비중이 가장 높았다.] TV판, 원작은 안 봐도 매년 극장판은 꼬박 보러가는 성인 팬들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그 성인 팬의 자식들도 같이 보게 되어 새로운 코난 세대로 유입되기도 한다고. 한편으로는 액션을 소화하는 게 초등학생이고, 액션 스케일이 작은 것이 아니라 가면 갈수록 비현실적인 액션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물론 추리물로써의 색이 옅어지고 히어로물적이고 액션물적인 모습이 도드라지는 경향은 비판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부분[* 2017년에 개봉한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진홍의 연가]]의 경우엔 추리와 액션의 비중이 고루 갖춰졌다는 평이며, 그것을 반영하듯 시리즈 최고 흥행수입을 기록했다.]이다. 인기가 높은 만큼 일본에서는 극장판 시즌마다 [[트위터]]에서 스포빌런들의 활동도 활발해지는데, 이들은 개봉 첫날 조조영화로 감상한 후 닉네임을 "범인은 (이름)" 등으로 짓고 극장판을 보러 간다고 하는 사람들의 트윗을 검색하여 답글을 다는 수법을 주로 쓴다. 이 수법을 쓰면 알림을 받는 것만으로도 [[스포일러]]를 당할 수 있기에 이들의 행보를 비판하는 인터넷 기사들도 많이 나오는 편. 코난은 스포일러가 굉장히 영향을 크게 끼치는 추리물 장르인 만큼 스포일러에 입는 피해도 크다. 메인 타이틀이 나온 후, [[쿠도 신이치]]가 [[에도가와 코난]]이 되어버린 경위를 설명하여[* 이 부분은 TVA 76화(코난 vs. 괴도 키드)와 129화(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시작 전에도 들어가 있으며, 둘 다 스페셜 방송이다.], 원작을 모르는 사람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다. 다만 10기 이후로는 일부 설명은 뛰어넘는다. "말 안 해도 알겠지?" 이런 식으로.[* 주로 생략대상이 되는건 [[모리 코고로]]의 추리의 진실.] 아가사 박사의 각종 발명품에 대한 설명도 나오는데 주로 그 극장판에서 쓰일 발명품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요즘 극장판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뒤이어서 코난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들[* 이때 맨 마지막에는 반드시 [[하이바라 아이]]가 나온다.] 혹은 해당 극장판의 메인이 되는 주요 캐릭터의 소개가 이어진다.[* 20기부터 24기까지는 인물 소개를 할 때 배경으로 원작 코믹스의 장면들이 삽입됐다.][* 인기 캐릭터를 주연으로 내세우는 요즘 극장판의 경우 코난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의 설명은 거의 생략하고 주연 캐릭터 위주로만 설명이 나온다.] 그리고 소개가 모두 끝나면 단골 멘트인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 '머리'라고 나올 때도 있다.]는 그대로, 미궁[* '불가능'이나 '포기'라고 나올 때도 있다.]을 모르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 이 대사는 TV 애니메이션 2화~30화 시작할 때마다 나왔던 대사이기도 하다.]로 끝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극장판마다 작은 퀴즈가 준비되어 있는데[* 영화 개봉 전, 홍보물에 퀴즈가 미리 공개된다. 답은 영화 안에. 사실상 고정된 이벤트.] 대부분은 [[일본어]] [[다자레]]이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올 때는, 한국적인 언어유희로 대체되거나 심한 경우 편집되기도 한다. 퀴즈는 아가사 박사가 내는 게 대다수지만[* 더빙판에서는 '썰렁 퀴즈'로 표현된다.] 그 외에도 [[괴도 키드|(남도일로 변장한)괴도 키드]][*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나 [[모리 란|란]][*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츠부라야 미츠히코|미츠히코]][* 2기 [[14번째 표적]]], [[하이바라 아이|하이바라]][* 15기 [[침묵의 15분]], 18기 [[이차원의 저격수]]. 전자의 경우 아가사가 낸 퀴즈에 덧붙여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박사를 디스한 것이고, 후자는 아가사의 퀴즈가 [[노잼|도가 지나칠 정도로 썰렁했던지라]] 보다못한 본인이 새로 낸 것이다. 실제로 [[소년 탐정단|반응이]] 훨씬 좋기도 했고…]가 낸 적도 있다. 극장판마다 범인 혹은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들은 다들 유명한 [[성우]]가 담당하고 있다. [[성우덕]]들은 듣기만 해도 알만한 사람들이 많다. 초창기에는 거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연예인 더빙|유명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 매년 적어도 한 두명씩은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한다. 성우라고 한다면 또 다른 재미가 한가지 있는데 바로 한두마디나 짤막한 장면을 담당하는 엑스트라 아역들. 일반인 어린이들을 데려다가 더빙체험을 시키는건데[* 이 더빙체험은 4기 극장판인 [[눈동자 속의 암살자]]부터 시작되었다.], 정말 [[국어책 읽기]]가 무엇인지 진수를 보여준다. 물론 한국 더빙판에서는 [[그런거 없다|그런거 없고]] 전문 성우들이 맡기 때문에 국어책 읽기는 아니다. '''작중 배경 대부분은 실제 있는 곳을 사전 답사, 촬영하여 이를 토대로 작화'''한 것이다. 가상으로 명칭을 지어내더라도 일본 내에 실제 있는 곳을 모델로 삼는다. 그래서 코난에 나오는 장소는 거의 다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이다.(심지어는 [[제로의 집행인]]에 나온 드론까지도 실제로 있는 드론이다.) 영화가 끝나면 크레딧이 나오는데, 배경이 된 장소들을 직접 촬영한 장면을 영화 속 주요 장면들과 함께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실제 배경과 영화 속 배경을 비교하는 것도 포인트. 영화에서 거의 흡사하게 묘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2기에서 최초로 해외 로케를 했는데 다름 아닌 [[대한민국]]의 [[인천광역시]]였다. 23기에서도 해외 로케를 하였다. 장소는 [[싱가포르]]에서도 주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로, 23기 전체를 이 호텔의 광고라 봐도 무방할 정도다. '''영화 초반에''' 작중의 누군가가 소개해주는 ''''가장 스케일이 크고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시설/이동수단''''이, 높은 확률로 영화 최후반부에, 하필 관객들이 가장 붐빌 때 또는 주인공 일행들(특히 란이나 소년탐정단들)이 있을 때 '''폭파/붕괴/충돌/테러/적 습격''' 등의 위험에 처하게 되며 이를 코난[* + 해당 극장판의 또다른 주연들. 아카이, 아무로, 마코토, 키드, 핫토리 등등]이 해결하는 스토리가 주가 된다. 추가로 영화 '''초반에 보여주는 뭔가 신기한 물건이나 장비'''[* 보통 아가사 박사의 발명품일 때가 많다.] 혹은 초반에 누군가가 설명해주는 작중 무대의 '''어떤 첨단시설의 구조나 동작 원리'''가 앞서 말한 영화 마지막의 대사건의 '''해결의 열쇠'''가 될 때가 많다. 제목이 모두 'A의 B' 형식이고[* 2기 '14번째 표적'과 16기 '11번째 스트라이커'의 경우 제목을 번역하면서 '의'가 빠졌다.][* 일본어로는 14번째의 표적, 11번째의 스트라이커로 조사 の가 붙음], 7기부터는 B부분에는 영어로 읽은 후리가나가 붙는다.[* 그 이전에 2기에도 있었다.] 그리고 6기부터 제목을 다 일어로 적되,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예고편과 홍보 영상에선 부제의 단어 하나를 영어로 읽는다.]][* 예를 들어 '미궁의 십자로'에서 '십자로'를 Crossroad로, 2기 '14번째 표적'에서 '표적'을 Target으로 읽는 식. 이게 유일하게 어긋난 게 6기인데,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가'를 Street로 읽어서 A부분에 영어가 들어간다. 참고로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의 '카운트다운'과 16기 '11번째 스트라이커'의 '스트라이커', '할로윈의 신부'의 '할로윈'은 본래 영어다.] 다만 19기 '화염의 해바라기'(원문 '업화의 향일규')와 22기 '제로의 집행인', 24기 '비색의 탄환'은 '해바라기'와 '집행인', '탄환'을 영어로 읽지 않았다. 2008년, 2002년 작품인 6기 베이커가의 망령이 한국에서 개봉된 이후 2009년부터 여름 방학에 맞춰 새로운 작품을 개봉하고 있다. 대부분 그 해 일본에 개봉한 신작을 내놨지만, 아닌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절해의 탐정]]은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이 배경이라는 점이 한일관계에 민감할 거라 판단해 개봉을 고사하고 이전에 개봉하지 않았던 [[수평선상의 음모]]를 대신 개봉했다.]. 한국에 개봉한 일본 TVA의 극장판 시리즈 중 관객 수가 가장 많은 시리즈다. 참고로 미루어보면 서비스 차원이긴 하지만 17기부터는 TVA에서도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의 에피소드를 방영하는 등, 일부 극장판을 제외하고는 서로 연관성이 깊거나, 원작과 같은 시간대일 수도 있다. 다만 16기까지는 OVA를 따로 발매해 극장판과 간접적으로 이어지는 연관 에피소드를 송출해주었다. 그런 점에서 원작과의 연계가 강화되는 것일 수도 있다. 게다가 극장판 세계관의 공유되는 설정들이 일부분 원작에 역수입되는 경우도 있어 TV판의 경우는 원작과 극장판의 설정이 어느 정도 혼재되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는 듯하며 원작 또한 극장판의 영향력 안에 들어온 듯. 또한 극장판 한정으로 니시타마라는 가상의 도시가 자주 나온다.국내판은 1기 기준 남서울시로 로컬라이징 되었다.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모리야 테이지가 범행을 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쿠도 신이치가 시장을 범인으로 검거해버려서 모리야 테이지가 계획한 니시타마시 뉴타운 계획이 백지화 된 것이다.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의 주요 배경인 트윈 타워 빌딩은 니시타마시에 위치해 있다. 12기 전율의 악보의 마지막 사건이 벌어지는 도우모토 홀과 코난, 레이코가 떠내려간 수문관리소가 니시타마시에 위치해있다. 보통 최종보스가 저지르는 범죄는 극장판답게 스케일이 커서 최소 10년 이상의 징역에서 최대 [[사형]]급인 범죄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몇몇 장면을 보아 확살치는 않지만 코난의 형량은 현실보다 낮다.] 또 동기는 이해가 되지만 그에 비해 스케일이 큰 편이다. 1기에서는 [[모리야 테이지]]가 지은 대칭이 맞지않는 건물과 하이도 시티 빌딩, 2기에서는 아쿠아 크리스탈 레스토랑, 3기에서는 고성 전체, 5기에서는 트윈 타워 빌딩 중 한 쪽[* 이 사건은 범인이 검은 조직인 관계로 잡지 못했다.], 9기에서는 호화 여객선 아프로디테 호, 12기에서는 도우모토 홀, 13기에서는 [[도쿄 타워]], 15기에서는 댐, 16기에서는 J리그 경기장인 토토 스타디움, 19기에서는 스즈키 미술관, 20기에서는 놀이공원 관람차, 21기에서는 카루타 경기장, 22기에는 정상회담 장소, 23기에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24기에서는 리니어 초전도 열차, 26기에서는 퍼시픽 부이가 어뢰에 의해 파괴되는 --끝도 없다-- 등 아주 큰 건물들이 불타거나 박살난다. '''25기에서는 범인이 굉장한 짓을 저질러서 시부야와 그 부근 그리고 그 지역의 사람들까지 통째로 날아갈 뻔 했다.'''[* 그러나 여기 서술되지 않은 몇 극장판이 예외이다. 4기는 폭발 관련 소재는 거의 없고 연쇄 살인 사건에 초점을 두며, 6기에선 가상 현실 기계 안이라 현실이 아니라 예외며, 7기는 요시츠네가 되고 싶던 벤케이의 복수라는 자신의 도적단 연쇄 살인 사건이며, 8기는 비행기 내에서의 일이긴 하나 기장과 부기장이 독으로 의식불명이 되어 이쪽도 파괴될 뻔했다. 10기는 미스터리, 추리 관련 소재며 11기도 폭발은 아니나 굉장한 위험이 있었다. 14기는 비행선이나 이쪽은 폭발하지 않고 대신 세균이 퍼진다라는 가짜 협박의 이야기며, 17기는 애초에 [[아오야마 고쇼]]의 자국 [[해상자위대]]이며 18기는 저격에 초점을 둔다.] 몇몇 중요 장면에서는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가 직접 작화를 담당하기도 한다. 중간중간 짧은 장면으로 지나가긴 하는데 작화차이가 없는 건 아니라서 자세히 보면 알아볼 수 있다. 기본 스케치만 담당하고 실제 착색 작업은 다시 제작사에서 담당하는 방식. 2016년에는 20주년을 기념해 20편 전편이 한정판 블루레이 박스 세트로 재판되었다. 특히 DVD 화질까지만 나왔던 초기작들은 셀의 원판을 가져와 전부 4K로 리마스터 작업을 거친 후 1080P로 다운스케일됐고, 디지털 작화로 제작한 초기 작품들도 모두 리마스터 작업이 이루어졌다. 속지도 각 극장판의 주요 장면을 최신 작화로 다시 그려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